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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상생활에서의 케어 4. 수면 운영자 200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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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면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으로 보낸다. 이처럼 수면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문제이다. 쾌적한 하루를 보내기 위하여 숙면해야 하는 것은 물론, 건강을 위해서도 수면은 매우 중요하다. 젊었을 때와는 다르게 나이가 들면, 잠들기가 힘들고, 한밤중에 자꾸 잠이 깬다든지,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얕은 잠을 자게 되고, 수면시간이 짧아진다. 그러나, 수면에 대한 만족감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기분과 얼굴을 잘 관찰한 뒤에 판단하도록 한다.
(1)쾌적한 수면을 위하여
①방안의 환경, 침구 등을 잘 정돈한다
■전등을 끄거나, 방안을 어둡게 한다. 단, 이용자의 평소 습관을 존중하여 불안감을 주지 않도록 한다.
■야간순회의 경우는, 직접 얼굴에 회전등의 불빛이 비치지 않도록 주의한다.
■소음, 잡음을 차단한다. 창을 닫고 커튼을 쳐서 가능한 한 외부의 소음을 차단한다.
■케어자는 발소리가 나지 않도록 걸음걸이에 주의한다.
■방안의 온도 및 습도를 알맞게 조절한다. 고령자의 경우 특히 습도에 주의해야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불의 무게, 촉감 등을 잘 살펴본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이불이 무거우면 압박감을 느끼기 쉬우므로, 가볍고 보온성이 높은 이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②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발이 차가운 경우는 양말을 착용하도록 한다.
■요실금 증세가 있는 이용자의 경우는, 실금 즉시 케어를 행한다. 그러나 이용자가 숙면중이면 깨워서는 안된다.
■공복 또는 만복 상태에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한다. 저녁식사 후 취침까지 시간이 너무 긴 경우에는 적당한 시간에 가벼운 음료수를 권하도록 한다.
③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도록 한다
■아침 체조, 산책, 텔레비전 시청 등 적당히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갖도록 한다.
■취미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대인관계를 넓히도록 노력한다.
■취침 전에는 반드시 세면과 양치질을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잠옷으로 갈아입는다.
④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취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가 정신적으로 흥분을 일으킬 것 같은 이야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용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어 불안감을 없애도록 한다.
■케어자는 이용자에게 스킨십을 하면서 항상 부드러운 태도로 대한다.
⑤기타
■여러 가지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아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최후수단으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수면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수면제를 사용하는 경우는 이용자의 호흡 상태, 약의 부작용에 주의한다.
■가능한 한 수면제를 복용하지 않고 취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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